워킹맘으로서 남편과 나, 아이 이렇게 셋이 단란하게 살고 있었고 계속 그러려고 했습니다.
나름 어플로 날짜계산하면서 살았지만.... 생리지연, 가슴울혈, 매스꺼움.... 역시나 소변검사 양성.....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했지만 애초의 계획과 결심을 바꾸고 싶지 않았습니다.

검색을 통해 이곳에서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약을 수령하기까지의 시간동안 떨리기도 슬프기도,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5일만에 수령했고 더 고민이 길어지기 전에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1일차 오전 복용후 달라지는 점은 느끼지 못했으나 밤늦게 소변볼때 조금 혈액이 묻어나왔습니다. 2일자 오전 복용, 사전에 진통제나 멀미약을 복용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혹시 몰라서 빠른 진통효과를 위해 액상형 진통제를 손에 꼭 쥐고 있었습니다. 복용 하고 한시간 뒤쯤 화장실에서 마치 장염에 걸린것 처럼 볼일을 보았습니다. 그 후 한 시간 뒤 한 번더 장염의 배아픔을 느껴 화장실에 갔고 생리처럼 하혈을 시작하였습니다. 순간 왈칵하면서 엄지손가락 한마디정도의 덩어리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종결이 시작되었습니다.

구매, 배송, 수령, 복용, 복용 후까지 친절하고 아주 빠르게 도와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물리적인 방법인 아닌 주기 피임법은 완벽한 피임법이 될 수 없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각성할 수 있는 시간이되길.. 우리는 모두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