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정도에 첫 복용 1년반만에 또 임신 소식이와서
낳고싶지 않아 두번째 복용하게 됐습니다.

사이트는 크롬,구글에서 검색하니 정품사이트 그대로 있더라구요
다행이었습니다.

첫 복용때(3-4주차)는 1,2차 속 매스꺼움은 없었고 설사랑 생리통같은 복통만 있었는데 이번 두번째 복용은 7주차라 그런건지..1,2차 둘다 속이 매스껍더라구요.

1시간은 토 안할라고 높은베개로 등,머리 각도 잡고 나름 좀 버텼구요.
물 1L이상 마시니 화장실도 자주가고 진행이 되고 있는듯한 생리통 느낌을 느꼈어요.

3시간 가까이 되니 뭔가 물컹하면서 좀 묘한 느낌의 크기가 뚝 떨어졌는데 상담사께 사진으로 보여드리니 잘 배출 했다고 하셨어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을 많이 마시니까 그만큼 화장실도 자주가서 그런가 도움이 됐어요.

자고 인나니 몸도 가볍고(임신증상이 뭔가 사라지고 있음)
이제 당분간 남은 하혈은 생리처럼 배출해서 회복할라구요

여성분들 무섭고 떨리겠지만
낳을 수 없는 환경,시기라면
얼굴 모르는 저의 후기 읽고 조금이나마 결정에 도움이 되셨음 해요.

그리고
병원가면 기록 남으니까 싫었는데
비대면으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게 해준 미프진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