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생 6주차 입니다. 자세한 후기에요.
작성자
!!
작성일
2022-12-30 00:20
조회
1698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성인이 되는 04년생 입니다. 생리를 안하고 먹덧을 하는 것 같아서 초음파 검사를 해봤더니 딱 임신 6주차 더라구요.. 내년에 대학도 가야 하고 바빠질텐데 임신 소식에 눈 앞이 캄캄해지더라구요. 감당이 안되겠어서 찾아보다가 여기서 약을 시켰습니다. 혹시나 미성년자는 구매가 어려울까 싶었지만 상관없이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주말 빼고 5일 걸렸어요 7일 걸린다고 하셨었는데 좀 빨리 왔더라구요.
약 오자마자 바로 1일차 약 복용 했습니다 .[1일차 약 복용]
두 시간 금식 후 1일차 약은 편하게 복용했습니다. 하혈도 없었어요.
제가 먹덧이 심해서 4시간 금식이 어려웠어요. 어쨌든 금식했고 다행이 토는 안했어요.
입덧이나 먹덧 심하신 분들은 구토억제제 필수에요.
다음날 2일차 약 복용 했습니다. [2일차 약 복용]
2시간 금식 했고 약 복용 50분 전에 진통제 먹었어요. 저는 탁센 진통제 먹었습니다. 진통제 먹고 20분 후 구토 억제제 먹었어요.
나머지 금식시간 기다렸다가 2일차 약 복용했습니다. 혀 밑에 네 알을 넣고 침으로 녹여서 복용했어요.
맛은 생각보다 많이 쓰지 않았는데 좀 기분 나쁜 맛이에요. 15분 쯤 녹이고 있는데 살짝씩 배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30분 다 채우고 나머지는 물이랑 삼켰습니다. 혀가 저릿저릿했어요.
저는 바로 하혈을 시작하더라구요. 배 통증도 있었어요.
그리고 몸이 엄청 떨렸어요. 춥거나 긴장 때문에 떨리는게 아니라 약 때문인 것 같았어요.
최대한 따듯하게 하려고 보일러 틀고 바닥에 이불로 싸서 앉아있었어요. 기분 탓인지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느껴졌어요. 혹시라도 약 토해낼까봐 무서워서 눈 감고 가만히 두시간 기다렸어요. 급똥이 마려워서 화장실 갔는데 거의 물대포.. 설사를 아예 물 처럼 했어요. 당황했는데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하셨어요.
기다리는 동안 생리대 큰 걸로 착용했어요. 저는 날개형 오버나이트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출혈이 많더라구요. 팬티형으로된 생리대가 꼭 필요해요.
저는 평소 생리 때도 통증이 많았던 편이라 견딜 수 있었어요. 아팠다가 괜찮았다가를 반복했어요. 상담원님이 물 많이 마시는게 배출에 도움된다고 해주셔서 많이 마셨어요.
생리처럼 작은 핏덩어리들이 나오다가 손바닥 반 정도 되는 큰 젤리덩어리를 배출 했어요.(큰 덩어리 배출할 때 아프진 않았어요. 배에서 굴렁하고 뭔가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생리할 때 느낌이랑 많이 비슷해요.) 저는 큰 젤리덩어리를 총 네 번배출했고 소생간(?) 처럼 생긴 핏덩어리랑 살색 덩어리가 나왔어요. 상담원님께 사진 보여드리니 배출된 것 같다고 해주셨어요.
[마지막]
그리고 지금은 큰 배출은 모두 지나간 것 같아서 최대한 안정 취하면서 피 멎을 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저는 먹덧이 벌써 사라진 것 같아요. 배출 후 멀미가 안느껴져요. 전 좀 빠르게 임신 증상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제 몸이지만 정말 못 볼 꼴 이었어요. 피 정말 많이 흘렸어요. 처음엔 죄책감이 컸지만.. 약 복용하고 나서는 몸이 힘들어서 솔직히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힘들었습니다.. 옆에 아무도 없어서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상담원분이 친절하시고 바로바로 답장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정말.. 덕분에 혼자 있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큰의지가 되더라구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 안되게 무조건 조심해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마지막이 되길 바랄게요. 아그리고 약 복용 기간 중 포도 먹으면 안되는데 샤인머스캣 포함이고 (청)포도맛 사탕도 안된다고 하셨어요. 먹지말라고 하셨던 것들은 최대한 피하세요!
배송은 주말 빼고 5일 걸렸어요 7일 걸린다고 하셨었는데 좀 빨리 왔더라구요.
약 오자마자 바로 1일차 약 복용 했습니다 .[1일차 약 복용]
두 시간 금식 후 1일차 약은 편하게 복용했습니다. 하혈도 없었어요.
제가 먹덧이 심해서 4시간 금식이 어려웠어요. 어쨌든 금식했고 다행이 토는 안했어요.
입덧이나 먹덧 심하신 분들은 구토억제제 필수에요.
다음날 2일차 약 복용 했습니다. [2일차 약 복용]
2시간 금식 했고 약 복용 50분 전에 진통제 먹었어요. 저는 탁센 진통제 먹었습니다. 진통제 먹고 20분 후 구토 억제제 먹었어요.
나머지 금식시간 기다렸다가 2일차 약 복용했습니다. 혀 밑에 네 알을 넣고 침으로 녹여서 복용했어요.
맛은 생각보다 많이 쓰지 않았는데 좀 기분 나쁜 맛이에요. 15분 쯤 녹이고 있는데 살짝씩 배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30분 다 채우고 나머지는 물이랑 삼켰습니다. 혀가 저릿저릿했어요.
저는 바로 하혈을 시작하더라구요. 배 통증도 있었어요.
그리고 몸이 엄청 떨렸어요. 춥거나 긴장 때문에 떨리는게 아니라 약 때문인 것 같았어요.
최대한 따듯하게 하려고 보일러 틀고 바닥에 이불로 싸서 앉아있었어요. 기분 탓인지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느껴졌어요. 혹시라도 약 토해낼까봐 무서워서 눈 감고 가만히 두시간 기다렸어요. 급똥이 마려워서 화장실 갔는데 거의 물대포.. 설사를 아예 물 처럼 했어요. 당황했는데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하셨어요.
기다리는 동안 생리대 큰 걸로 착용했어요. 저는 날개형 오버나이트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출혈이 많더라구요. 팬티형으로된 생리대가 꼭 필요해요.
저는 평소 생리 때도 통증이 많았던 편이라 견딜 수 있었어요. 아팠다가 괜찮았다가를 반복했어요. 상담원님이 물 많이 마시는게 배출에 도움된다고 해주셔서 많이 마셨어요.
생리처럼 작은 핏덩어리들이 나오다가 손바닥 반 정도 되는 큰 젤리덩어리를 배출 했어요.(큰 덩어리 배출할 때 아프진 않았어요. 배에서 굴렁하고 뭔가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생리할 때 느낌이랑 많이 비슷해요.) 저는 큰 젤리덩어리를 총 네 번배출했고 소생간(?) 처럼 생긴 핏덩어리랑 살색 덩어리가 나왔어요. 상담원님께 사진 보여드리니 배출된 것 같다고 해주셨어요.
[마지막]
그리고 지금은 큰 배출은 모두 지나간 것 같아서 최대한 안정 취하면서 피 멎을 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저는 먹덧이 벌써 사라진 것 같아요. 배출 후 멀미가 안느껴져요. 전 좀 빠르게 임신 증상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제 몸이지만 정말 못 볼 꼴 이었어요. 피 정말 많이 흘렸어요. 처음엔 죄책감이 컸지만.. 약 복용하고 나서는 몸이 힘들어서 솔직히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힘들었습니다.. 옆에 아무도 없어서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상담원분이 친절하시고 바로바로 답장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정말.. 덕분에 혼자 있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큰의지가 되더라구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 안되게 무조건 조심해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마지막이 되길 바랄게요. 아그리고 약 복용 기간 중 포도 먹으면 안되는데 샤인머스캣 포함이고 (청)포도맛 사탕도 안된다고 하셨어요. 먹지말라고 하셨던 것들은 최대한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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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효과 만점입니다. 저는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빠르게 배출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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