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6주에 약복용 (하열량 적음 자세한후기)
작성자
Huni
작성일
2024-08-15 07:50
조회
559
저 진짜 예민
가슴딱딱해지고 몸 따뜻해지길래 생리할때된지알았는데
남자친구가 임신한거같다고 농담 ㅠ
아니라고 웃어넘겼는데 생리날짜가 늦어지고 몸도이상해서
테스트했습니다
한줄나오길래 당연히 아니지 버리려는순간 희미한 한줄이 딱!
정말 1도 생각못했거든요
여자분들 공감하실텐데..
아무리 사이좋은 남친 남편이라도..
기다리던 아이가 아니면 이거 어떻게 얘기하지..
이거 제 잘못도 아닌데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바로 얘기하고 일단 병원가서 확인했습니다
소변검사 임신맞고 아기집은 보이지않고
난소커져있다 네이버로 주수는 대략 4주 4일
남자친구와 상의끝에 낳지않기로했고
남친은 병원 저는 약 이렇게 상의하다 약으로 합의보고
사이트 찾아보게되었어요
처음에 여기말고 다른사이트 봤는데 이상하게 신뢰가안가서 닫았고 여기는 보고 바로 문의드렸던거같아요
병원다녀온거 말씀드리고 상담했더니 구입 가능하다하셨고
2주후 아기집 확인후 약 먹으라고 추천하셨어요
제가 병원 다시 안가고싶다고 말씀드리니
아기집 확인하고 먹는게 제일 정확하며 6주 지나 먹어야 효과볼수있다고 상담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약은 구입후 5일후 도착한거같아요
약먹을날만 기다리다 혹시 아기집 확인하면 약 빨리먹을수있나싶어 병원 한번 더 가봤어요
피검사수치 700 대략 4주 4일 기준
엥? 지난주가 4주아니였나요?
그건 네이버기준 착상이 느림
약먹는시간이 더 늦어짐
저는 4일후 또 병원 아기집 난항확인
이제 먹을수있는건가 싶어 문의
상담사분이 아기집 작다고 일주일후 복용 권하심
띠로리~~~
결국 전 6주정도에 복용하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다 때가있는법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자
하는데 그게 되나요?
저 여기사이트 아는 순간 후기 맨날보고 맨날울고
남친한테 짜증내고 글쓰고 상담하고 그랬는데..;;
일주일후
첫날 오후
8시 - 멀미약 알약하나복용
8시30분 - 약복용
울렁거림 핫팩대고 잠
둘째 날 오후
8시 - 멀미약 물약 복용 / 탁센 이지 복욕
8시30분 - 약 4알 볼에녹임
맛을평가할 상황아님(괜찮)
9시 - 30분 동안 약 입안에서 다녹음
9시 12분 - 배가 살살아프기시작
화장실가고싶은배
배뒤 틀리더니설사 배출된건 안보임
배 살살아프고 화장실가도 소량의 피만
10시 - 남자친구가 이프로 토레토 많이사와서 먹어도되는지 문의
물과 이온음료 자주 마시라는 답변받고 계속 마심
그래도 소식없음 ㅠ
남친이 거슬리기시작
다른분들은 같이있어서 좋으셨다던데 저는 어쩔줄모르는 남친 옆에있으니 더 불편 보냈어요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는 약속하고가서그런가 더 편했어요
혼자뒹굴거리고 화장실들락거리고 물계속 먹고 혼자 방구석 걷고 반복 하다 잠시 잠듬
12시-소량의 하열시작
3시30분-잠들었다 배가 아파 일어남
배가 뒤틀리더니 화장실 달려갈 틈도없이
패드에 울컥울컥 쏟아져서 자세히 볼수있었는데 이게 ㅇㅇ집이구나 싶었어요 미안함에 울고 반성도하고 남친보내길잘했다싶구..
여튼 배출된건지 상담글남기고 잠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하열 심하지않았어요
생리통도 이틀째 약먹을정도 심한데 배출후 통증 없었고
하열도 생리 끝날때 소량의 피정도 그래서 이상했어요
후기 하나에 100번씩 정독한 저로써 그런경우가 없어서..
안에 고여있나 걱정도되고..
담날 배출잘된거맞고 고생했다는 상담님 답변에 안도감과
그동안의 맘조림들이 밀려들어오고 감사해서
후기 자세히 남기기로약속했어요
그리고 하열양이 많지 않아 계속 배출되겠지 싶어
상담사님이 지켜보자하셨고 몇일후에도 하열양 없다 하니 걱정도해주시고 물도 더 먹으라해주셨고요
제가 병원다녀온다했더니 다녀와서 메세지달라고하셨어요
여기는 끝까지 이렇게 책임져주는곳입니다
저 병원 저번주 금요일에야 다녀왔고요
그때가 약먹은지.. 열흘정도 된거같네요
깨끗하다고 얘기들었고요 피고임없다고하십니다.
저처럼 하열없는경우도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통틀어 생리 하루양 정도밖에 안나왔어요
지나고보니 진짜 시간이 해결해줄일인데
왜그렇게 조급해하고 일도못하고 맨날 똑같은 후기만 보고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같은일반복되면 또 그러겠죠 사람이니깐
힘내세요
가슴딱딱해지고 몸 따뜻해지길래 생리할때된지알았는데
남자친구가 임신한거같다고 농담 ㅠ
아니라고 웃어넘겼는데 생리날짜가 늦어지고 몸도이상해서
테스트했습니다
한줄나오길래 당연히 아니지 버리려는순간 희미한 한줄이 딱!
정말 1도 생각못했거든요
여자분들 공감하실텐데..
아무리 사이좋은 남친 남편이라도..
기다리던 아이가 아니면 이거 어떻게 얘기하지..
이거 제 잘못도 아닌데 저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바로 얘기하고 일단 병원가서 확인했습니다
소변검사 임신맞고 아기집은 보이지않고
난소커져있다 네이버로 주수는 대략 4주 4일
남자친구와 상의끝에 낳지않기로했고
남친은 병원 저는 약 이렇게 상의하다 약으로 합의보고
사이트 찾아보게되었어요
처음에 여기말고 다른사이트 봤는데 이상하게 신뢰가안가서 닫았고 여기는 보고 바로 문의드렸던거같아요
병원다녀온거 말씀드리고 상담했더니 구입 가능하다하셨고
2주후 아기집 확인후 약 먹으라고 추천하셨어요
제가 병원 다시 안가고싶다고 말씀드리니
아기집 확인하고 먹는게 제일 정확하며 6주 지나 먹어야 효과볼수있다고 상담해주셔서 신뢰가 갔어요
약은 구입후 5일후 도착한거같아요
약먹을날만 기다리다 혹시 아기집 확인하면 약 빨리먹을수있나싶어 병원 한번 더 가봤어요
피검사수치 700 대략 4주 4일 기준
엥? 지난주가 4주아니였나요?
그건 네이버기준 착상이 느림
약먹는시간이 더 늦어짐
저는 4일후 또 병원 아기집 난항확인
이제 먹을수있는건가 싶어 문의
상담사분이 아기집 작다고 일주일후 복용 권하심
띠로리~~~
결국 전 6주정도에 복용하였습니다
지나고 보니 다 때가있는법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자
하는데 그게 되나요?
저 여기사이트 아는 순간 후기 맨날보고 맨날울고
남친한테 짜증내고 글쓰고 상담하고 그랬는데..;;
일주일후
첫날 오후
8시 - 멀미약 알약하나복용
8시30분 - 약복용
울렁거림 핫팩대고 잠
둘째 날 오후
8시 - 멀미약 물약 복용 / 탁센 이지 복욕
8시30분 - 약 4알 볼에녹임
맛을평가할 상황아님(괜찮)
9시 - 30분 동안 약 입안에서 다녹음
9시 12분 - 배가 살살아프기시작
화장실가고싶은배
배뒤 틀리더니설사 배출된건 안보임
배 살살아프고 화장실가도 소량의 피만
10시 - 남자친구가 이프로 토레토 많이사와서 먹어도되는지 문의
물과 이온음료 자주 마시라는 답변받고 계속 마심
그래도 소식없음 ㅠ
남친이 거슬리기시작
다른분들은 같이있어서 좋으셨다던데 저는 어쩔줄모르는 남친 옆에있으니 더 불편 보냈어요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는 약속하고가서그런가 더 편했어요
혼자뒹굴거리고 화장실들락거리고 물계속 먹고 혼자 방구석 걷고 반복 하다 잠시 잠듬
12시-소량의 하열시작
3시30분-잠들었다 배가 아파 일어남
배가 뒤틀리더니 화장실 달려갈 틈도없이
패드에 울컥울컥 쏟아져서 자세히 볼수있었는데 이게 ㅇㅇ집이구나 싶었어요 미안함에 울고 반성도하고 남친보내길잘했다싶구..
여튼 배출된건지 상담글남기고 잠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하열 심하지않았어요
생리통도 이틀째 약먹을정도 심한데 배출후 통증 없었고
하열도 생리 끝날때 소량의 피정도 그래서 이상했어요
후기 하나에 100번씩 정독한 저로써 그런경우가 없어서..
안에 고여있나 걱정도되고..
담날 배출잘된거맞고 고생했다는 상담님 답변에 안도감과
그동안의 맘조림들이 밀려들어오고 감사해서
후기 자세히 남기기로약속했어요
그리고 하열양이 많지 않아 계속 배출되겠지 싶어
상담사님이 지켜보자하셨고 몇일후에도 하열양 없다 하니 걱정도해주시고 물도 더 먹으라해주셨고요
제가 병원다녀온다했더니 다녀와서 메세지달라고하셨어요
여기는 끝까지 이렇게 책임져주는곳입니다
저 병원 저번주 금요일에야 다녀왔고요
그때가 약먹은지.. 열흘정도 된거같네요
깨끗하다고 얘기들었고요 피고임없다고하십니다.
저처럼 하열없는경우도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통틀어 생리 하루양 정도밖에 안나왔어요
지나고보니 진짜 시간이 해결해줄일인데
왜그렇게 조급해하고 일도못하고 맨날 똑같은 후기만 보고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같은일반복되면 또 그러겠죠 사람이니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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